[취업 I 회사 한번 가보자]/자기소개서 tip
1. 직무 수행 방향 및 업무 비전시설관리자는 '시설물이 환경이 기초'라고 여기며, 시설물 유지관리업무, 소규모 시설의 보수 책임 및 응급조치의 의무를 지닌다. 시설 및 환경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청소, 작업현장, 외부 용역 등 완전한 상태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예방조치를 취한다. 에너지 낭비 요소가 없도록 주의하며, 시설관리자의 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사고나 장비 훼손, 도난사고 발생 시 모든 책임을 진다. 2. 수행할 직무의 중요성과 사명시설관리자는 국가보안상 국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행정 산업시설의 책임자로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한다. 시설관리자의 중요성은 단지 이용자들의 환경수요를 충족하는 시설관리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국가 주요 시설의 평상시 경비, 보안활동에 대한 ..
경력기술서 지원분야 : 인사팀장(팀장 혹은 부장급)지원자 : 홍길동 1. 핵심 역량 : 채용공고를 참고해 회사가 어떤 지식과 능력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파악한 후 자신의 강점 중에서 채용 회사가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 직무 능력을 부각시켜 요점을 기술할 것. - 업무에 대한 강한 열정과 꼼꼼한 성격- 팀원들 관리 능력 우수- 새로운 인사제도 추진으로 인해 회사 이익 증대 경험 풍부 2. 경력사항 :(총 년 개월) 최근 경력순으로 기재(주) 회사명 (201X년 월 ~ 현재 재직 중)/(총 년 개월)-> 총 재직 개울 수를 적어야 인사 담당자가 편히 볼수 있음, 재직했던 회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도 좋다. 주요사업 내용 : 반도체, 디스플레이, 광학(코스닥상장 회사)자본금 : 억원/ 매출액 억원(2009년..
1. 회사명 등 회사 정보와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기재했는가? 자기소개서에 쓴 회사명과 주력상품, 시장 상황이 정확한지 한 번 더 확인한다. 입사지원서에 기본 정보도 부정확하게 기재하는 덜렁이 지원자에게 일을 맡기는 회사는 없다 2. 나의 '용도'가 명확히 드러났는가? 쓰임이 명확한 지원자는 뽑힌다. 내가 회사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가 최대한 구체적으로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이때 중요한 건 '팔방미인'보다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뭐든 맡겨만 주면 잘하겠다'는 식의 두루뭉술한 포부보다는 '특히 ㅇㅇ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포장해야 한다. 3. 조직 친화력에 대한 의구심이 남도록 쓰지는 않았는가? 단점을 쓰랬다고 '예민한 성격 탓에 주위 사람들과 갈등이 잦다'고 써서는 안 ..
1. 일기처럼 느껴지지는 않는가?-시험 작문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해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내야 한다. 개인적인 경험을 다루었더라도 그 경험에서 추출한 메시지가 자신에게 하는 다짐이나 소회 수준에 그친다면 채점자에게 일기 같다는 인상을 준다.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에 대한 통찰을 담아야 일기를 넘어 작문 반열에 오를 수 있다. 2.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았는데도,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가? 사회적인 메시지에도 경중이 있다. 이미 대다수가 비판한 유명인의 언사에 대한 동어반복적인 비판, 사안의 본질이 아니라 가십에 해당하는 메시지는 가벼운 것에 속한다. 이런 메시지는 SNS용 글에는 어울릴지 몰라도 시험에 쓸 만한 글은 아니다. 3. 끝까지 흥미롭게 읽히는가? 작문에서 중요한 건 '읽는 맛'이다. 채점자가 끝..
1. 어디서 본 듯한 내용만으로 글을 구성하지는 않았는가? 최상급 답안지는 '남들이 미처 하지 못한 생각을 설득력 있게 담아낸'글이다. 신문에 빈번하게 나오는 소재와 논리를 반복해 채점자에게 '기시감'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한다. 이를 위해 특정 사건을 기성 언론과 다르게 해석하는 훈련, 3분 안에 떠오른 생각과 소재 3개는 글에 쓰지 않는 '3 3 소거법'으로 훈련한다. 2. 사회통녑이나 고정관념을 답습하고 있지는 않은가? 모두가 Yes라고 외칠 때 No라고 말하는 글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소수의견을 설득시키란 어려운 법이다. 개성 있는 당신의 주장을 다양한 사례난 전문가의 코멘트가 탄탄하게 뒷받김해주고 있는지 살펴본다. 3. 상대방의 반론까지 잠재웠는가? 나와 반대 관점을 가진 상대방이 제기할 수..
1. 서론, 본론, 결론이 적절한 비중으로 쓰였는가? 서론:본론:결론의 황금비율은 1.3:2.0.7 정도이다. 어렵다면 1:2:1 정도로 생각하고 연습하자. 내용만 대인하면 글을 완성할 수 있또록 자신만의 형식을 미리 정해둔다. 2. 서론은 채점자의 흥미를 끄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는가? 서론은 글의 예고편이다. 예고편이 지루하면 흥행은 참패하듯, 매력 없는 서론으로 시작하는 글은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너무 뻔하거나 본론과 관계없는 내용으로 서론을 구성하지 않았는지 체크해본다. 흥미로운 서론을 위해 비유나 사례, 명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권한다. 3.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본론에서 충분히 전달되었는가? 시험 글쓰기의 생명은 '명확성'이다. 본론에서 주제가 명확하게 서술되었는지 살핀다. '양시양비..
1. 감정적 어휘, 표현, 논리는 없는가? 감정적인 표현은 설득력을 깍아 먹고 반감만 키운다. 감정은 표현하는 단어, 관용어는 과감히 삭제한다. 겉보기엔 중립적인 단어로 구성됐지만, 결국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 호소하는 논리도 지운다. 2. 단정적인 표현은 없는가? 근겅 없이 주장만 나열한 글은 논술이아니라 대자보다, '~해야한다, 바람직하다, ~가 옳다' 같은 문장을 찾고, 이에 대한 근거가 언급됐는지 확인한다. 3. 글을 기승전결로 전개하고 있지는 않은가? 시험에서 쓰는 글은 무조건 두괄식이다.아무리 늦어도 전체 글의 4분의 1지점 전에는 핵심 메시지가 나와야 한다. 문단도 마찬가지로 각 문단의 맨 첫줄에도 핵심을 배치한다. 4. 딴소리로 아까운 분량을 축내지는 않았는가? 너무나도 아는 뻔한 얘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