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문장]/묵상일지

안드레 - 우크라이나, 러시아, 그리스에서 복음을 전함 그리스 서부 파트라스에서 X자 모양으로 십자가형 성 안드레의 십자가 라고 하는 X 모양의 삽자가는 지금도 스코트랜드를 상징 도마-인도 마드라스 인근에서 창에 찔려 죽음 바돌로매-이집트와 아라비아, 그리고 지금의 이란에서 전도인도에서 산채로 가죽이 벗겨진 뒤 참수 열심당원 시몬-페르시아에서 전도톱으로 몸이 잘림 빌립-터키 서부에서 복음그리스-로마계 도시 히에라폴리스에서 양 발목에 갈고리가 박힌 채 거꾸로 매달려 순교 마태- 에티오피아에서 전도 살해당함

시편 119편 161~168절 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팍하오나 나의 마움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64 주의 의로운 규레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 다. * 값지고 귀한 말씀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만 경외'(161절) 한다고 고..

제목 : 헤롯 아그립바 1세와 2세 왼쪽부터 아그립바 2세, 베스도 총독, 버니게(아그립바2세의 둘째 여동생이자 아내), 가장 오른쪽이 바울 헤롯 가문 전체를 그리는 건 너무 길어서 아그립바 1세, 2세만 그려봤다 표 해석 1. 아그립바 1세는 역사가 요셒푸스에 의하면 복통으로 죽었다 2. 아그립바 1세 아내 헤로디아는 세례 요한의 목을 요구한 여자다 3. 아그립바 1세 부부의 3자녀 중 먼저 막내딸 드루실라는 이혼 후 벨릭스 총독의 3번째 첩이 된다 4. 벨릭스와 드루실라는 폼페이에서 아들과 함께 화산폭발로 죽는다 5. 첫째 아들 아그립바 2세와 버니게는 베스도의 요청으로 바울의 고소건을 자문하려고 찾아간다 6. 아그립바 2세와 버니게는 남매이면서 내연의 관계였다 7. 버니게는 미모가 뛰어났다. 13세..

행 23:11~로마시대 백부장 재현 로마시대 당시 군인의 사회적 위치가 좋았다고용이 안정되었고, 끼니 걱정 없고, 영양 좋은 식사를 할수 있었다글, 기술을 배웠다. 백부장은 일반병의 15배 달하는 봉급을 받았다. 재판도 군사법정에서 따로 받았고, 군사재판위원회에서 판결을 유리하게 받았다.백부장은 사병으로 부터 뇌물을 수시로 받았다. 백부장이 제대할 때, 지역의 시의원이나 판사가 될 수 있을 만큼 재력을 쌓을 수 있었다. -출처, - 원솜니 목사, http://olive.or.kr -

-사진, 드로비모(에베소 사람)- 사도행전 21:27~40 성전에서 드로비모를 본 바울의 적대자들이 사람들을 선동한다바울을 성전 밖으로 내팽겨치고 때린다. 그때, 로마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나선다.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좀 짜증이 난듯왜냐하면 너 테러리스트지?라는 어투로 말한다. 사실 역사가 요세푸스도 이 사건을 기록하는데애굽인이 사람들을 선동해서 4,000여명 (요세푸스는 400명)을 선동해서예루살렘을 접수하려고 하다가글라우디오 루시아에게 깨지고 지는 도망간다.선동당한 사람들은 다 잡혀가고 그래서 폭동이 아니라 반란군 괴수로 바울에게 묻는 거였다 근데, 바울은 갑자기 나 헬라어 짱 잘함.그리고 나 길리기아 다소 출신인데?라고 역공을 날린다. 천부장은 아그래? 미안. 너 좀 잘 나간다.라고 생각했겠지...

사도행전 21장사도바울의 예루살렘 도착하자 마자야고보와 교회에 선교보고를 한다. 그리고 야고보의 제안서원한 4명의 사람을 위해 결례에 대한 돈을 지불하라?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지.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이방인 선교에 대한 핵심을 지키면서유대인들과 타협점을 잘 잡는다 하지만...도대체 예루살렘엔 무슨일인 있던걸까? 당시 예루살렘에는 민족주의적인 저항방식인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따라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었고,성전에서는 시카리(Sicarii)라고 불리는 자객들이 이방인과 손잡았다고 의심되는 유대인 귀족 집권층을 암살하였다. 시카리는 영화'시카리오'와 비슷하네

'유두고의 억울함' 바울은 드로아교회에 오지 못할 것을 염려하고밤새 설교를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청년 유두고가 창가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찰스 스펄전은 '설교 시간에 잠들면 죽을수 있다'라는 얘길 했습니다.이에 반해, 어떤이는 바울의 설교가 너무 재미없어 사람을 죽게 했다라는 해괴한 논리도 있습니다. 어쨌든정말 유두고는 불성실한 태도로 설교를 듣다가 사고를 당한걸까요? 일단 로마시대에 유두고란 이름은 노예나 종 이름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아마도 유두고는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 저녁에 설교를 들으러 왔을 수도 있습니다. 매우 피곤했겠지요 게다가 바울의 밤샘 설교라니. 또 한지,가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다고 씌여있습니다.밤에 등불은 원래 켜야하는데 이날따라 많이 켰다고 나옵니다. 그러니산소도 부족하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