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 게임 I 음악]/시네마테크 상암동
라는 일본다큐가 있다. 영화 에 버금가는(?)흥미롭고 미스테리한 영화이다. 줄거리는 한 미치광이 50대 일본남자가 시위를 한다. 천황은 사죄하라부터 시작해서 정말 막무가내이다. 심지어 폭력적으로 돌변하면 카메라감독 상관없이 막때린다. 이 남자가 점점 한가지 미스테리를 파헤져나가기 시작한다. 사건의 발단은 일본의 태평양전쟁에 참전하여 상상할수 없는 비극을 겪게 된다. (스포일러이기에 쓸수 없다. 그냥 반인륜적인 사건이라고 해두자) 결국 영화 마지막에 진실이 밝혀지면서 이 남자의 휴머니티가 드러난다. 이걸 보고 울지 않을 수 없다. 이치카와 곤의 도 이 비극을 소재로 한것같다.
드디어 올것이 왔다 1. 무성영화와 피아니스트의 만남 - 프리츠 랑 감독의 와 피아니스트 '요하임 배렌즈'의 만남무성영화와 피아노 연주를 듣는 환타스틱하고 로맨틱한 시간1년에 한번 있는 이벤트는 돈주고도 못 하는 경험이다결코 놓치지지 마라~ 2. 히치콕의 영화를 3D로? - 를 3D로 본다고?당췌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다... 이 초빅 !! 이벤트를 놓친다면 몇 년을 후회할 것이다 3. 한국 고전영화의 복원,발굴- 홍콩 합작영화를 올해 입수했다- 신상옥 감독의 를 시네마스코프 2.35:1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북한,일본,한국에서 VHS,필름,유메틱에서 복원된 초대박 복원프로젝트 궁금하지 않은가??? 내가 선정한 이번주 일정이다!!! 정말 빡빡하지만 결코 놓칠수 없기에 14일 첫 영화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