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문장]/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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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대학생 여름집회 강의안
[글과 문장]/나의 기록
2017. 12. 21. 17:41

2009년 9월 8일 화요예배
사랑해야 했기에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인호, 정미선 간사님, 그리고 우리 지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이유는 저를 한 가족으로 인정 해주셨고, 예수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제가 무사히 졸업하게 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몇 년 전에 모임을 한마디로 한다면 '맑게 갠 아침, 엄마 세탁 냄새'라고 쓴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졸업하는 요즘에는 구체적으로 와 닿습니다. 그래서 3가지 정도 기 이유를 나눠보려 합니다. 첫째, 모임은 싫은 소리를 해준 사람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임에는 습관적이고 안락한 것은 없었습니다. 넓은 길 보다 좁은 길로 각광받는 것보다는 소외되고 보잘것 없는 곳으로 가라고..
[글과 문장]/나의 기록
2017. 12. 2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