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김혼비 -3
2024. 8. 26. 17:47
p48
수전 브라운밀러의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를 읽었따. 무척 고통스러운 독서였고 '싸우는 여성'에 관해 함꼐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성들은 끊임없이 폭력의 피해자가 되곤 하는데도 어려서부터 육체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훈련받을 기회를 박탈당한다. 싸움에 대처하느는 법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갑자기 들이닥친 신체적 폭력 앞에서 공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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