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2018. 8. 31. 09:31

 열광하는 관객 소리,압도 될수 밖에 없는 무대뒤에서 성경을 꺼내 팀원들과 읽었다.

 마약중독자라는 언론과 조롱과 비난에서 하나밖에 없는 딸을 위해서 자신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재활을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2011년 영화로 복귀에 성공했지만 작업이 끝나고 홀로 남은 공허한 시간을 견딜 수 없었다.

 자신의 측근에게 하나님을 뵈러가는데 단정하게 하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그녀는 세상을 마감했다.


3년뒤 하나밖에 없는 그녀의 딸고 20대 초반의 나이에 엄마를 따라갔다.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었지만, 정작 자신이 평생 얻고 싶었던 것은 한번도 갖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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