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세계, 읽고 마이클 하이저 지음 -1
2020. 7. 9. 07:02
p97
7장, 징상에 이 같은 곳이 없더라
하나님이 형상 담지자, 즉 하나님을 대표하는 자들의 명실 상부한 조력을 받으며 천상계와 지상계를 다스린다는 사실이다. 이는 명쾌한 논점이다. 아마도 이보다 조금 덜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고 성취하는 방법이 열려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 담지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집행상의 결정을 자율적으로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어떤 일의 결국을 명하시지만, 그것을 이루는 수단은 형상 담지자들에게 위임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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