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이유가 아니라 목적이다

나폴레옹 1927 감독 아벨 강스네게는 열정이 전부이다.열정 없이는 위대한 영화를 결코 만들 수 없다.

파스빈더 전을 보고 사랑은 계급간의 갈등이다 정체성을 버리고, 서로간의 평등을 추구한다. 사회나 커뮤니티로부터 이지메를 당할수밖에 없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은 혁명가일수밖에 없다.자의든 타의든 간에 사랑이 강한 이유는 스파크가 튀기 때문인데, 그 작은 불씨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사랑이 비지니스가 되었다.나의 안락과 만족을 위해 필터링을 업체에 맡겨야 하는 괴상한 세상.

시즌1 완벽하다시원한 겨울을 더욱 시원하게 보내게 해준다 시즌2 땅콩과 오징어가 생각나게 하는에이스 과자와 믹스커피가 땡긴다

역시, 구로사와 기요시다 2017년 최고의 영화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고, 흥미진진하고 참...이런 영화처럼 좋은 영화는 왜 극장에서 볼수 없는가

자다가 깨다, 깨다 자다가 결국 다 봤다 세상의 진부한 것들에 어퍼컷을 날려보린다 왕빙의첫 영화관 관람작

헐리웃 영화도 이런게 있구나. 정말 무서운 영화는 현실같은 영화가 젤 무섭다. 서로에게 아픈 사람들, 그래서 미안한 사람들. 그래서 보듬고 싶은 사람들,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사람들. 정말 좋다. 이 영화

신난다.과감하다.유쾌하다.힐링된다. 꼭 놓치지 말길.

2013년 8월까지 극장가 최고의 잼있은 영화은 가 아닐까벌써 2번째 극장에서 보게 하는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요물같은 영화극장을 나서는 순간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다결말을 예측하더라고, 마지막 엔딩은 정말 맘에 든다.(하정우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말이다)

인류재앙보다 무서운 수애의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