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조선의 딸들, 총을 들다
2017. 11. 10. 10:45
한 편, 한 편 눈물이 나서 읽지를 못했다.
생의 모든 것을 걸었던 조선 독립운동가 중의 여성들
그들의 삶에 대한 한줄도 국사책에 나와 있지 않다.
심지어 아직도 어느 뒷산 야산에 흙무덤으로 남아 있는 영웅들.
민족반역자들은 애국지사라고 현충원에 묻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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