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이 지나도 하나도 변한게 없다.
잘 못을 저지른 놈들은 다 사라지고
구멍난 가슴만 부여잡은 부모들은 여전히 눈물 흘리고
이 비극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하는게 맞을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