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성시, 1989, 허우 샤우시엔

2017. 8. 21. 10:49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들이 있다

솔직히 처음에 30분은 졸았다


그래서 빨리 내용을 유추하고 이해하려고 애먹었지


한국의 비극적인 현대사 처럼, 대만에도 이런 역사를 있는지 몰랐다.

관심이 없었으니까


양조위의 마지막 가족사진을 보면서 항상 의문이 들었다

불안과 초조함에 알수 없는 긴장감


이 장면으 보면서 마음이 먹먹했다.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지만, 다시 보기에는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보기 힘든 

그런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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