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
-사진, 드로비모(에베소 사람)- 사도행전 21:27~40 성전에서 드로비모를 본 바울의 적대자들이 사람들을 선동한다바울을 성전 밖으로 내팽겨치고 때린다. 그때, 로마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나선다.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좀 짜증이 난듯왜냐하면 너 테러리스트지?라는 어투로 말한다. 사실 역사가 요세푸스도 이 사건을 기록하는데애굽인이 사람들을 선동해서 4,000여명 (요세푸스는 400명)을 선동해서예루살렘을 접수하려고 하다가글라우디오 루시아에게 깨지고 지는 도망간다.선동당한 사람들은 다 잡혀가고 그래서 폭동이 아니라 반란군 괴수로 바울에게 묻는 거였다 근데, 바울은 갑자기 나 헬라어 짱 잘함.그리고 나 길리기아 다소 출신인데?라고 역공을 날린다. 천부장은 아그래? 미안. 너 좀 잘 나간다.라고 생각했겠지...
사도행전 21장사도바울의 예루살렘 도착하자 마자야고보와 교회에 선교보고를 한다. 그리고 야고보의 제안서원한 4명의 사람을 위해 결례에 대한 돈을 지불하라?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지.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이방인 선교에 대한 핵심을 지키면서유대인들과 타협점을 잘 잡는다 하지만...도대체 예루살렘엔 무슨일인 있던걸까? 당시 예루살렘에는 민족주의적인 저항방식인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따라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었고,성전에서는 시카리(Sicarii)라고 불리는 자객들이 이방인과 손잡았다고 의심되는 유대인 귀족 집권층을 암살하였다. 시카리는 영화'시카리오'와 비슷하네
http://blog.naver.com/jiaptng/150111816030
'유두고의 억울함' 바울은 드로아교회에 오지 못할 것을 염려하고밤새 설교를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청년 유두고가 창가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찰스 스펄전은 '설교 시간에 잠들면 죽을수 있다'라는 얘길 했습니다.이에 반해, 어떤이는 바울의 설교가 너무 재미없어 사람을 죽게 했다라는 해괴한 논리도 있습니다. 어쨌든정말 유두고는 불성실한 태도로 설교를 듣다가 사고를 당한걸까요? 일단 로마시대에 유두고란 이름은 노예나 종 이름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아마도 유두고는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 저녁에 설교를 들으러 왔을 수도 있습니다. 매우 피곤했겠지요 게다가 바울의 밤샘 설교라니. 또 한지,가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다고 씌여있습니다.밤에 등불은 원래 켜야하는데 이날따라 많이 켰다고 나옵니다. 그러니산소도 부족하고, 사람..
20살의 나이에 목숨걸고 상해와 국내를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독립자금을 모금했다